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
도내 관광분야 창업 도전자를 위한 아카데미 진행

○ 관광분야에 관심있는 예비 창업자를 위한 전액 무료 교육
○ 기본부터 심화단계까지 맞춤형 실무 교육 프로그램 개설

전라북도와 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는「2023 전라북도 관광벤처 창업 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도내 관광분야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고, 창업 과정에 필요한 경영, 세무, 관광 트렌드 전략과 노하우 등을 전수해 내실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가정신, 사업계획서 작성 및 멘토링, 관광분야 홍보 마케팅 등 실제 현장 업무에 적용이 가능한 이론과 실무 위주의 교육으로 구성됐으며, 기본과 심화과정(회차별 20시간)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특히, 기본과정은 창업 및 각종 지원사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교육을 중심으로 구성하였다. 재단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도내 관광분야 예비 창업자 양성과 기존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 신청은 관광분야 창업에 관심있는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8월28일부터 9월15일까지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관광기업지원센터 및 재단 홈페이지 사업 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와 전북관광기업지원센터(063-230-4213)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