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관기관 공고/공모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2025 치유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오롯이, 예술로 치유’ 공모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2025 치유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오롯이, 예술로
치유’공모
○ 10월 2일까지 치유 문화예술교육 운영단체 접수
○ 문화예술로 도민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회복, 일상 속 치유 확산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은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2일까지 2025 치유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인 ‘오롯이, 예술로 치유’를 공모한다.
이번 사업은 도민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적 치유를 위해 마련됐으며, 문화예술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회복하고 심리적 안녕감을 증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는 데 목적을 둔다.
총 사업비는 4천 8백만 원 규모로, 운영단체 3개소를 선정해 프로그램 개발비·운영비·행사비·인건비 등 활동 경비를 단체당 1천 6백만 원씩 균등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치유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역량을 지닌 도내 문화예술기관·단체이며, 사업자등록증 혹은 고유번호증을 반드시 보유해야 한다.
선정된 단체는 전북 도민들 가운데 정서적·심리적 치유가 필요한 ▲ 아동·청소년, ▲ 청년·중장년, ▲ 노인의 연령대 중 하나를 선택해 교육 프로그램을 최소 8회차 이상 운영해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도내 문화예술 기관 및 단체는 재단 누리집에서 지원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or.kr)을 통해 기한 안에 제출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사업의 효과성을 보다 객관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남원의료원과 협력하여 참여자 대상 맥파 검사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사전·사후 스트레스 지수를 측정하여 그 실효성을 체계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치유와 돌봄의 문화예술교육이 도민의 일상 속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참여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과 교육문화팀(063-230-7462)에 문의하면 된다. <끝>
